이 연구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와 앨버타 주의 원주민 환자들의 암 발병 양상을 분석한 것이다.
온타리오 주에서 원주민 환자들은 자궁경부암, 대장암, 폐암을 더 젊은 나이에 진단받고 대장암과 폐암을 더 늦은 단계에서 진단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방암 진단은 일반 비원주민 인구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경향이 사회적 건강 결정 요인과 가공식품 섭취, 흡연, 항생제 노출, 비만 등의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앨버타 주에서는 원주민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더 늦은 단계에서 진단받는 경향이 있다. 또한 원주민 여성의 검진 프로그램 참여율이 약 24% 낮고, 진단 후 최종 진단까지 2-4주 더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원주민에 대한 검진 서비스의 접근성과 제공이 공평하지 않아 유방암 발병률과 사망률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원주민 그룹과 검진 프로그램 간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불평등을 해소하고 원주민의 암 예방을 도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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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rolyn Cris... في www.medscape.com 07-1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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