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nekoncepter
고차원 시계열 데이터의 공간 정보를 시간 정보로 변환하여 목표 변수의 미래 값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DEFM 모델을 제안한다.
Resumé
이 연구에서는 고차원 시계열 데이터의 공간 정보를 시간 정보로 변환하여 목표 변수의 미래 값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DEFM(Delay-Embedding-based Forecast Machine) 모델을 제안한다.
- 딜레이 임베딩 이론을 활용하여 고차원 공간 정보를 목표 변수의 시간 정보로 변환하는 DEFM-기반 시공간 정보 변환 방법을 개발했다.
- DEFM 모델은 시간 모듈, 공간 모듈, 병합 모듈로 구성된 시공간 구조를 가지며, 이를 통해 고차원 데이터의 시간 연관성과 공간 상호작용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DEFM은 자기 지도 학습 방식으로 훈련되며, 목표 변수의 미래 값을 한 번의 순전파로 다단계 예측할 수 있다.
- 90차원 커플드 Lorenz 시스템, Lorenz 96 시스템, Kuramoto-Sivashinsky 방정식 등 다양한 합성 데이터와 실제 데이터에 적용하여 DEFM의 우수한 예측 성능과 강건성을 입증했다.
Statistik
고차원 시계열 데이터 Z는 n개의 변수와 m개의 시간 점으로 구성된다.
목표 변수 zk의 지연 임베딩 행렬 Dz는 S개의 지연 임베딩으로 구성되며, 이 중 미래 값 {zk^(tm+1), zk^(tm+2), ..., zk^(tm+S-1)}가 포함된다.
Citater
"고차원 시계열 데이터는 항상 시스템 동역학의 공간적 이질성을 포함하며, 이는 시계열 예측 방법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필요한 입력 시계열 길이를 줄일 수 있다."
"딜레이 임베딩 이론은 고차원 애트랙터와 적절하게 선택된 차원의 재구성된 딜레이 애트랙터가 위상적으로 공액되어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