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ptos Básicos
1eRASS J085039.9-421151은 M2-3형 적색 초거성 동반성을 가진 중성자 별 X선 쌍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Resumen
본 연구 논문에서는 eROSITA, NuSTAR, X-shooter를 이용하여 X선 쌍성 후보 천체인 1eRASS J085039.9-421151에 대한 다파장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이 천체는 eROSITA 전천 탐사(eRASS1)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후 NuSTAR와 X-shooter를 이용한 후속 관측이 이루어졌습니다.
광학 동반성의 특징
- 광학 동반성인 UCAC2 13726137은 Gaia 카탈로그에서 G-대역 등급 13.354±0.002 등급, 시차 0.0827±0.0139 mas로 보고되었으며, 이는 7.45+0.75
−0.71 kpc의 기하학적 거리에 해당합니다.
- X-shooter 스펙트럼 분석 결과, 눈에 띄는 TiO 밴드와 NIR CO 밴드가 관측되어 M2-3형 적색 초거성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이는 이전 연구에서 K4-5형 초거성으로 분류된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 스펙트럼에서 관측된 수소 및 헬륨 방출선은 동반성의 고유한 변광성 또는 컴팩트 천체에 의한 광이온화 때문일 수 있습니다.
- ASAS-SN 광곡선에서 약 ±0.1 등급 진폭의 반규칙적인 변광성이 나타났으며, 이는 미라 변광성 또는 반규칙 변광성과 유사한 특징입니다.
X선 특성 분석
- eROSITA와 NuSTAR 데이터 분석 결과, X선 스펙트럼은 강한 형광 중성 철선과 흡수 단면을 가진 흡수된 거듭제곱 법칙으로 잘 설명됩니다.
- 흡수 단면은 부분 덮개 성분에 의한 강한 흡수를 나타냅니다.
- NuSTAR 광곡선에서는 펄세이션이 검출되지 않았는데, 이는 낮은 주파수에서 통계 부족으로 인해 검출되지 않는 긴 스핀 주기 또는 펄세이션을 흐리게 만드는 강한 흡수 때문일 수 있습니다.
- 낮은 지속 광도, 스펙트럼 매개변수(광자 지수, Γ < 1.0), 적색 초거성-블랙홀 시스템의 낮은 검출 가능성을 고려할 때, 컴팩트 천체는 중성자 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1eRASS J085039.9-421151은 M2-3형 적색 초거성 동반성을 가진 중성자 별 X선 쌍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광학 스펙트럼에서 관측된 방출선의 기원을 완전히 규명하고 시스템의 특성을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Estadísticas
eROSITA 탐사에서 J085039.9-421151은 4번 관측되었으며, 각 스캔 시간은 수백 초입니다.
NuSTAR는 J085039.9-421151을 약 55.6ks 동안 관측했습니다.
광학 동반성 UCAC2 13726137의 Gaia G-대역 등급은 13.354±0.002 등급입니다.
UCAC2 13726137의 시차는 0.0827±0.0139 mas로, 7.45+0.75
−0.71 kpc의 거리에 해당합니다.
X선 스펙트럼은 광자 지수 Γ < 1.0을 가진 흡수된 거듭제곱 법칙으로 설명됩니다.
X선 스펙트럼에서 약 700 eV의 등가 폭을 가진 강한 형광 중성 철선이 검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