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일차 진료 현장에서 요 검사지 검사 결과에 대한 후속 관리 실태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33개 의료 시스템의 100만 명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 환자 중 13%에서 단백뇨가 확인되었지만, 이 중 단 6.7%만이 1년 내 알부민뇨 정량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뇨 정도가 심할수록 후속 검사 시행률이 다소 높아졌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았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후속 검사 시행률이 16.6%로 가장 높았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다. 연구진은 이러한 저조한 후속 관리의 원인으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의 가시성 부족, 의사의 관심 부족 등을 제시했다.
이러한 결과는 만성 신장 질환 선별 및 관리에 큰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최근 개발된 신장 보호 약물의 효과적인 처방을 위해서는 조기 진단이 중요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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