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표에서는 폐암 환자의 치료 향상을 위해 진단 시점에 포괄적인 유전자 검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ASCO 학회에서 발표된 EGFR 돌연변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adjuvant osimertinib 치료 결과, 진행무생존기간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는 EGFR 돌연변이 환자에게 표적 치료가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폐암이 의심되는 모든 환자, 특히 초기 단계 환자에서도 진단 시점에 포괄적인 유전자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 이를 통해 표적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
유전자 검사 결과에 따른 "negative selection"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ALK 돌연변이가 확인된 경우 면역요법보다는 표적 치료가 더 효과적이다.
하지만 현재 폐암 환자의 유전자 검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의료진들이 충분한 조직 검체를 확보하고 포괄적인 유전자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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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rk G. Kris à www.medscape.com 08-1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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