מושגי ליבה
본 논문에서는 딥러닝 모델의 지속 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소성 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 정규화 리셋(SNR)이라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제안합니다. SNR은 뉴런의 비활성화를 감지하여 해당 뉴런의 가중치를 재설정함으로써 모델의 학습 능력을 유지하고 성능 저하를 방지합니다.
תקציר
지속 학습에서 가소성을 위한 자기 정규화 리셋: 비활성 뉴런 재설정을 통한 성능 저하 방지
본 연구 논문에서는 딥러닝 모델의 지속 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소성 손실 문제를 다룹니다. 가소성 손실이란 모델이 새로운 작업을 학습함에 따라 이전 작업에 대한 성능이 저하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 정규화 리셋(SNR)이라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제안합니다. SNR은 뉴런의 비활성화를 감지하여 해당 뉴런의 가중치를 재설정함으로써 모델의 학습 능력을 유지하고 성능 저하를 방지합니다.
딥러닝 모델은 새로운 데이터가 입력될 때마다 이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가중치를 업데이트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모델이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동시에 이전에 학습한 정보를 잊어버리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를 'catastrophic forgetting'이라고 합니다.
본 논문에서 다루는 가소성 손실은 catastrophic forgetting과는 구별되는 개념입니다. 가소성 손실은 모델이 새로운 작업을 학습하면서 이전 작업에 대한 성능이 저하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모델이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는 능력 자체가 저하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