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는 빠른 증식을 위해 높은 수준의 철분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세포 표면의 전이 수용체 1(TfR1)이 크게 증가한다. 이 현상과 TfR1의 빠른 내재화 속도를 활용하여 연구진은 전이 수용체 표적화 키메라(TransTACs)라는 새로운 이종이중특이성 항체 기술을 개발했다. TransTACs는 관심 대상 막단백질과 TfR1을 신속하게 공동 내재화시켜 리소좀 분해 경로로 보내는 기능을 한다. 연구진은 TransTACs가 다양한 단일 통과, 다중 통과, 천연 또는 합성 막단백질을 효율적으로 분해할 수 있음을 보였다. 응용 사례로, TransTACs를 이용해 인간 원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 세포의 가역적 조절과 약물 내성 폐암 표적 치료를 시연했다. TransTACs는 막단백질의 정밀한 조작과 표적 암 치료를 위한 유망한 새로운 이종이중특이성 항체 기술로 평가된다.
Egy másik nyelvre
a forrásanyagból
www.nature.com
Főbb Kivonatok
by Dingpeng Zha... : www.nature.com 09-25-2024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4-07947-3Mélyebb kérdés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