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혈액 배양 없이 초고속으로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Abstract
이 연구는 기존의 혈액 배양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초고속으로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소개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균 감염 환자의 치료 결과는 적절한 항생제 투여 시기에 크게 좌우된다.
그러나 기존 항균제 감수성 검사 방식은 혈액 배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신속한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연구팀은 합성 베타-2-글리코프로테인 I 펩타이드를 이용해 혈액에서 다양한 병원체를 선택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혈액 배양 없이도 신속하게 병원체를 동정하고 항균제 감수성을 평가할 수 있었다.
190명의 감염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평가에서 100% 병원체 동정 일치율을 보였으며, 6건의 양성 사례에서 94.90%의 항균제 감수성 일치율을 달성했다.
이 기술은 기존 방식 대비 40-60시간 단축된 13±2.53시간 내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tats
기존 항균제 감수성 검사 대비 40-60시간 단축 가능
항균제 감수성 검사 결과 도출 시간: 13±2.53시간
190명 환자 대상 병원체 동정 일치율: 100%
6건 양성 사례 대상 항균제 감수성 일치율: 94.90%
Quotes
"혈액 배양 없이도 신속하게 병원체를 동정하고 항균제 감수성을 평가할 수 있었다."
"이 기술은 기존 방식 대비 40-60시간 단축된 13±2.53시간 내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