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군대를 동원해 정적과 이민자를 탄압하려는 시도가 법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 저자는 트럼프가 자신의 지지자들을 제외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자들을 '내부의 적'으로 규정하고 군대를 동원해 이민자들을 추방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고 주장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트럼프의 발언을 소개하며, 군대 동원이 과연 합법적인 조치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1878년 제정된 포세 코미타투스 법을 언급하며, 이 법이 미군의 국내 문제 개입을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포세 코미타투스 법은 남북전쟁 이후 재건 시대에 해방된 흑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둔했던 연방군이 철수하면서 짐 크로우 시대가 시작된 배경을 설명하며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 법이 흑인에 대한 연방군의 학대를 막기 위해 제정되었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실제로는 백인들의 이익을 위해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트럼프의 군대 동원 발언이 법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포세 코미타투스 법과 같은 법안들이 역사적으로 인종차별적인 방식으로 악용되어 왔음을 지적하며 우려를 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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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lliam Spiv... at medium.com 10-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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