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척추동물 분절 시계의 핵심 특징인 파형 패턴이 세포 자율적인 메커니즘에 의해 구동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단일 전전정중엽(PSM) 세포를 배양하여 그 자율적인 동역학을 관찰하였다.
단일 PSM 세포는 자율적으로 진동하다가 점차 진동 주기가 늦춰지며 분화 마커인 Mesp-ba의 발현과 함께 진동이 멈추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살아있는 배아에서 관찰되는 파형 패턴과 유사하였다.
FGF 신호를 처리하면 단일 세포의 자율적인 타이밍 프로그램 지속 시간이 연장되었다. 이는 FGF 신호가 분절 시계의 동역학을 조절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연구진은 세포 자율적인 타이밍 메커니즘이 미분화 상태에서 시작되어 미분화 세포가 전정중엽으로 이동하면서 점차 진행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연구 결과는 척추동물 분절 시계의 파형 패턴이 세포 내부의 자율적인 타이밍 프로그램에 의해 구동되며, 외부 신호에 의해 조절된다는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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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hde,L. A.,... alle www.biorxiv.org 05-30-2021
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2021.05.29.446196v3Domande più approfond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