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혼합현실, 객체 분할, 원격 조종, 힘 피드백, 가변 자율성을 통합한 반자율 로봇 분해 플랫폼 SARDiM을 소개한다.
초록
이 연구에서는 SARDiM이라는 모듈식 반자율 플랫폼을 소개한다. SARDiM은 산업 분해 작업을 위해 혼합현실, 객체 분할, 원격 조종, 힘 피드백, 가변 자율성을 통합한다.
전기차 배터리 분해를 사례 연구로 진행했다. SARDiM은 FastSAM 실시간 객체 분할, MoveIt 궤적 계획, 마스터-슬레이브 관절 임피던스 제어를 활용한다.
SARDiM은 수동 및 반자율 모드를 제공하며, 4가지 인터페이스 방식(직접 관찰, 모니터 화면, 혼합현실 모니터, 포인트 클라우드 혼합현실)을 평가했다.
반자율 모드-혼합현실 인터페이스 조합이 수동 모드-직접 관찰 조합보다 2.33% 더 빠른 작업 수행 시간과 40.61% 더 적은 관절 한계 위반을 보였다. 이를 통해 SARDiM이 안전성과 사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통계
수동 모드에서 평균 작업 시간은 9분 58초였고, 평균 볼트 정렬 개수는 6.71개, 평균 관절 한계 위반 횟수는 2.14회였다.
반자율 모드에서 평균 작업 시간은 10분 15초였고, 평균 볼트 정렬 개수는 6.86개, 평균 관절 한계 위반 횟수는 1.29회였다.
인용구
"SARDiM은 혼합현실, 객체 분할, 원격 조종, 힘 피드백, 가변 자율성을 통합한 모듈식 반자율 플랫폼이다."
"반자율 모드-혼합현실 인터페이스 조합이 수동 모드-직접 관찰 조합보다 2.33% 더 빠른 작업 수행 시간과 40.61% 더 적은 관절 한계 위반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