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에서는 91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상지 표면 근전도 신호와 생리학적 측정치를 수집하였다. 참여자는 다양한 연령대(18-92세)와 BMI(정상, 과체중, 비만)를 대표하도록 선정되었다. 추가적으로 피부 수분, 탄력성 등 근전도 신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해부학적 및 생리학적 측정치도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근전도 신호는 직교 축으로 정의되는 비유클리드 그래프 데이터 구조를 가지며, 개인 간 신호 분포 변화는 이러한 기저 축의 변화로 설명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주파수 대역의 근전도 신호가 낮은 주파수 대역에 비해 더 나은 제스처 분류 성능을 보이며, 인구통계학적, 상황적, 생리학적 요인에 대해서도 더 강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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