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해 예측과 계획 프로세스를 반복적으로 상호작용시켜 더 나은 주행 성능을 달성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초록
이 논문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인 PPAD(Iterative Interaction of Prediction and Planning Autonomous Driving)를 제안한다. 기존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모듈 간 오류 누적, 상위 모듈 성능에 대한 의존성 등의 문제가 있었다. PPAD는 예측과 계획 프로세스를 반복적으로 상호작용시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구체적으로 PPAD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자동차(ego)와 주변 차량(agent) 간, 자동차와 지도 정보 간, 자동차와 BEV 정보 간 계층적 동적 주요 객체 주의 메커니즘을 통해 다양한 상호작용을 모델링한다.
- 예측 프로세스에서는 agent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하고, 계획 프로세스에서는 ego의 향후 경로를 계획한다. 이 두 프로세스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 노이즈가 포함된 ego 궤적을 입력으로 사용하여 모델의 강건성을 높였다.
실험 결과, PPAD는 기존 최신 방법들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통계
ego 차량의 1초, 2초, 3초 후 예측 오차가 각각 0.25m, 0.45m, 0.73m이다.
ego 차량의 1초, 2초, 3초 후 충돌 확률이 각각 3%, 22%, 73%이다.
인용구
"전통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은 모듈 간 오류 누적, 상위 모듈 성능에 대한 의존성 등의 문제가 있었다."
"PPAD는 예측과 계획 프로세스를 반복적으로 상호작용시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