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자율주행 차량이 상호작용이 있는 주행 상황에서 안전하면서도 과도하게 보수적이지 않은 행동을 생성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 궤적 예측 모델과 위험 잠재력 필드 기반 경로 계획을 통합하였다.
초록
이 논문은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행을 위해 궤적 예측과 경로 계획을 통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 궤적 예측 모델 TRTP:
- 차량이 도달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을 고려하여 다중 모드 궤적 예측을 수행
- 차량의 과거 궤적, 차선 제약, 차량 간 상호작용 등을 모델링하여 포괄적인 예측 결과 도출
- 위험 잠재력 필드 기반 경로 계획:
- TRTP의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각 미래 시간 단계에 대한 위험 잠재력 필드 구축
- 위험 값을 Model Predictive Contouring Control (MPCC) 목적 함수에 통합하여 안전성과 효율성의 균형 달성
실험 결과, 제안 방법은 복잡한 상호작용 시나리오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통계
제안 모델 TRTP는 nuScenes 데이터셋에서 MissRate_2_5 지표 1위를 달성하였다.
시뮬레이션 실험에서 제안 방법은 기존 방법 대비 평균 속도가 높고 충돌률이 0%로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만족하였다.
인용구
"자율주행 차량이 상호작용이 있는 주행 상황에서 안전하면서도 과도하게 보수적이지 않은 행동을 생성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이다."
"TRTP는 차량이 도달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을 고려하여 다중 모드 궤적 예측을 수행함으로써 보다 포괄적인 예측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위험 잠재력 필드를 MPCC 목적 함수에 통합하여 안전성과 효율성의 균형을 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