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대선 후보 트럼프의 불법적 행위에 대한 형사 기소 가능성을 다룹니다. 저자는 트럼프가 2020년 대선 과정에서 행한 일련의 행위들이 대통령의 공식적 직무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저자는 먼저 대통령의 면책권에 대한 법적 논의를 정리합니다. 대통령은 공식적 직무 수행과 관련된 행위에 대해 면책되지만, 사적인 목적으로 행한 행위에 대해서는 면책되지 않습니다. 트럼프의 행위는 자신의 재선을 위한 사적인 목적이었기 때문에 면책되지 않는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입니다.
특히 저자는 트럼프가 조지아 주 선거관리위원장에게 11,780표를 찾으라고 요구한 행위, 그리고 1월 6일 의회 개표 과정에 개입하려 한 행위 등이 대통령의 공식적 직무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연방 선거법을 악용한 것이며, 연방정부가 주 정부의 선거 관리 권한을 침해하려 한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저자는 이러한 트럼프의 행위들이 형사 기소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다만 대통령과 법무부 간의 대화 내용에 대해서는 면책이 인정될 수 있지만, 그 외의 행위들에 대해서는 면책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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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통찰 요약
by 게시일 lessig.medium.com 07-0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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