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동적이고 대규모의 사용자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기계 학습 기반의 자율적인 자원 관리 메커니즘을 제안한다.
초록
본 논문은 6G 시대의 급격한 변화와 이에 따른 새로운 서비스 요구사항을 다룬다. 기존의 컴퓨팅-네트워크 융합(CNC) 기술의 한계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응형 컴퓨팅-네트워크 융합(ACNC)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ACNC는 다음과 같은 핵심 기능을 포함한다:
상태 인식: 사용자-서비스-컴퓨팅-네트워크 공간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차원 축소 기법을 활용하여 계층적 시스템 상태를 생성한다.
상황 감지: 동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 학습(Continual Learning) 기법을 사용하여 시스템 상태를 상황별로 분류한다. 각 상황에 맞는 전용 ML 에이전트가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자원 관리: 상태 인식과 상황 감지 기능을 바탕으로 종단 간 오케스트레이터가 자원 할당을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동적이고 대규모의 사용자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Segment Routing v6(SRv6)를 활용하여 서비스 프로비저닝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결과, ACNC 기반 접근법이 기존 방식 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통계
향후 6G 시스템에서 30억 개 이상의 연결 객체가 예상된다.
6G 시스템의 데이터 처리량은 200 제타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50%의 트래픽이 컴퓨팅 노드로 전송되어 처리되고 사용자에게 반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용구
"동적이고 대규모의 사용자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자율적이고 기계 학습 기반의 자원 관리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상황 감지를 통해 동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종단 간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자원 할당을 최적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