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분산 환경에서 시간 제약 속성을 모니터링하는 문제를 다룬다. 각 구성 요소는 자체 로컬 클록을 가지고 있어 전역 클록이 없으며, 구성 요소 간 통신 지연으로 인해 이벤트 순서가 정확하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들은 다음과 같은 접근법을 제안한다:
모니터는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정보로 안전하게 판단할 수 있는 시점을 식별한다. 이 시점은 모든 구성 요소의 최근 이벤트가 수집된 시점이다.
모니터는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시간 제약 속성 자동화 모델(timed automata)의 도달 가능한 상태 집합을 유지한다.
이 상태 집합을 이용하여 속성 만족 여부에 대한 판단(True, False, Inconclusive)을 내린다. 판단은 점진적으로 개선되며, 일단 확정 판단이 내려지면 변경되지 않는다.
이 접근법은 분산 환경의 불완전하고 부정확한 정보에도 불구하고 시간 제약 속성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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