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Mercury는 비잔틴 합의 프로토콜의 복원력 임계값을 자율적으로 조정하여 작은 쿼럼을 형성할 수 있게 함으로써 거래 주문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초록
Mercury는 두 가지 운영 모드를 가지고 있다. 보수적 모드에서는 최대 복원력 임계값 t를 사용하여 합의를 진행한다. 반면 낙관적 모드에서는 더 작은 임계값 tfast를 사용하여 더 작은 쿼럼으로 합의를 진행할 수 있다.
Mercury는 주기적으로 시스템 상태를 점검하여 실제 고장 수 f가 tfast를 초과하는 경우 보수적 모드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안전성과 활성화를 보장한다. 또한 클라이언트에게 점진적 일관성 보장을 제공하여 지연 시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다.
실험 결과, Mercury는 기존 프로토콜 대비 최대 2.9배 빠른 거래 주문 지연 시간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는 이론적 최적 링크 속도에 근접한 수준이다.
통계
복원력 임계값 t=6일 때 최소 쿼럼 크기는 13개 노드이지만, t=3일 때는 7개 노드로 충분하다.
복원력 임계값 t=6일 때 합의 지연 시간은 약 300ms인 반면, t=3일 때는 약 150ms이다.
클라이언트가 위치한 지역에 따라 최종 거래 지연 시간이 400ms에서 600ms 사이로 관찰되었다.
인용구
"Mercury는 비잔틴 합의 프로토콜의 복원력 임계값을 자율적으로 조정하여 작은 쿼럼을 형성할 수 있게 함으로써 거래 주문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Mercury는 두 가지 운영 모드를 가지고 있다. 보수적 모드에서는 최대 복원력 임계값 t를 사용하여 합의를 진행한다. 반면 낙관적 모드에서는 더 작은 임계값 tfast를 사용하여 더 작은 쿼럼으로 합의를 진행할 수 있다."
"실험 결과, Mercury는 기존 프로토콜 대비 최대 2.9배 빠른 거래 주문 지연 시간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는 이론적 최적 링크 속도에 근접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