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비고전 양상 논리의 의미론을 다루고 있다.
서론에서는 고전 양상 논리에서 필연성과 가능성이 서로 이중적인 관계를 가지지만, 직관주의 양상 논리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을 지적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비고전 양상 논리를 다루기 위해서는 필연성과 가능성을 원시적으로 취급해야 한다.
2장에서는 기본 논리의 대수적 의미론과 관계적 의미론을 소개한다. 기본 논리는 직관주의 논리와 정교논리의 하위 논리로, 부정 도입/제거 규칙만을 포함한다.
3장에서는 이 기본 논리에 양상 연산자 ✷와 ✸를 추가한다. 이를 위해 두 개의 접근 관계 R과 Q를 도입하고, 이들의 대수적/관계적 표현을 보인다.
4장에서는 부정, 필연성, 가능성 사이의 상호작용을 다룬다. 특히 ✸¬a ≤ ¬✷a라는 조건 하에서 R과 Q를 통일할 수 있음을 보인다.
5장에서는 이러한 통일된 의미론을 바탕으로 기본 양상 논리의 완전성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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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sley H. Ho... klokken arxiv.org 03-2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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