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기존 금속 합금의 강도와 유연성 사이의 불가피한 trade-off를 극복한 새로운 합금을 소개한다. Ti-50.8 at.% Ni 변형 유리 합금은 초고강도(항복강도 약 1.8 GPa)와 초저탄성계수(약 10.5 GPa), 그리고 약 8%의 고무 유사 탄성 변형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기존 구조 재료에 비해 매우 높은 유연성 지표(σy/E ≈ 0.17)를 보여준다. 또한 이 합금은 -80°C에서 +80°C의 넓은 온도 범위에서 이러한 특성을 유지하며, 높은 변형에서도 우수한 피로 저항성을 보인다. 이 합금은 간단한 3단계 열기계적 처리를 통해 제조할 수 있으며, 산업 생산에 적합하다. 이 독특한 합금은 변형 강화와 '이중 씨앗 변형 유리' 미세구조 형성을 통해 초고강도와 초저탄성계수를 동시에 달성한다. 이 합금은 향후 항공우주 구조물, 인공근육, 인공장기 등 다양한 미래 기술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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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ature.com
Viktige innsikter hentet fra
by Zhizhi Xu,Yu... klokken www.nature.com 09-04-2024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4-07900-4Dypere Spørsmå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