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인공지능, 특히 대규모 언어 모델(LLM)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는 에세이 형식의 글입니다. OpenAI의 경쟁사인 Anthropic의 연구를 중심으로, LLM 내부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조작하는 '기능 엔지니어링'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윤리적 문제점을 제기합니다.
글에서는 '기능 엔지니어링'을 통해 LLM이 특정 개념을 학습하도록 유도하거나 특정 행동을 보이도록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이전 연구에서는 LLM이 스스로를 금문교라고 믿도록 만드는 데 성공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는 LLM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악의적인 의도로 사용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시사합니다.
저자는 기능 엔지니어링 기술이 LLM을 검열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합니다. LLM을 특정 정보를 차단하거나 특정 관점을 강요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사회적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 선거에서 나타난 극심한 사회적 분열을 고려할 때, LLM의 악용 가능성은 더욱 우려스럽습니다.
글은 LLM 기술의 발전과 함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시급함을 강조합니다. LLM이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 단계에서부터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고,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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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gnacio De G... o medium.com 11-0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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