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łówne pojęcia
본 논문에서는 스파이킹 신경망의 시냅스 연결 강도를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자기 지도 학습 방식인 대조 신호 의존 가소성(CSDP)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기존 방법들보다 우수한 성능과 생물학적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Streszczenie
대조 신호 의존 가소성: 스파이킹 신경 회로에서의 자기 지도 학습
본 연구는 스파이킹 신경망(SNN)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기존 딥러닝 모델의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본 논문에서는 스파이킹 뉴런의 시냅스 연결 강도를 조절하는 새로운 학습 규칙인 **대조 신호 의존 가소성(CSDP)**을 제안합니다. CSDP는 자기 지도 학습 방식을 기반으로 하며, 입력 신호의 출처(긍정/부정)에 따라 뉴런의 활성화 패턴을 구분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냅스 연결 강도를 조절합니다.
구체적으로, CSDP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단계로 작동합니다.
긍정 측정 단계: 실제 입력 데이터가 주어졌을 때, CSDP는 해당 데이터에 대한 신경망의 예측 확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시냅스 연결 강도를 조절합니다.
부정 측정 단계: 생성된 가짜 데이터 또는 out-of-distribution 데이터가 주어졌을 때, CSDP는 해당 데이터에 대한 신경망의 예측 확률을 낮추는 방향으로 시냅스 연결 강도를 조절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CSDP는 스파이킹 신경망이 실제 데이터와 유사한 데이터에 대해서는 높은 예측 확률을 가지도록 학습시키고, 반대로 가짜 데이터 또는 out-of-distribution 데이터에 대해서는 낮은 예측 확률을 가지도록 학습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