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łówne pojęcia
S100a4+ 폐포 대식세포는 지방산 대사, 특히 팔미트산 대사를 촉진하여 혈관 신생을 증가시키고, 전암성 병변인 비정형 선종성 과형성 (AAH) 단계에서 폐암 발생을 가속화한다.
Streszczenie
S100a4+ 폐포 대식세포, 지방산 대사 촉진으로 전암성 폐 병변 진행 가속화: 쥐 모델 및 인간 검증 연구
본 연구는 폐암 발생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세포 상태 변화와 종양 미세 환경의 역할을 규명하고, 특히 S100a4+ 폐포 대식세포의 지방산 대사 촉진이 폐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쥐 모델과 인간 샘플을 통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A/J 쥐를 이용하여 자발적인 폐암 발생 모델을 구축하고, 정상 폐 조직, 비정형 선종성 과형성 (AAH), 선종, 상피내 선암 (AIS) 단계별 조직을 얻었다.
인간 폐암 환자의 정상 폐 조직, AAH, AIS, 최소 침습 선암 (MIA), 침습성 선암 (IA) 단계별 조직을 수집하였다.
단일 세포 RNA 시퀀싱 (scRNA-seq)을 통해 각 단계별 세포 구성 및 유전자 발현 변화를 분석하였다.
면역형광염색, 다중 면역조직화학염색을 통해 특정 세포 유형 및 단백질 발현을 확인하였다.
마우스 폐포 대식세포주인 MH-S 세포를 이용하여 S100a4 과발현 모델을 구축하고, 폐 상피 세포주인 MLE12 세포와 공동 배양하여 세포 증식, 이동, 세포 주기, 활성산소 (ROS) 수준, 미토콘드리아 형태 변화 등을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