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LTI 시스템의 출력을 직접 예측하는 데이터 기반 방법론에 대해 다룬다. 기존 연구에서는 오프라인 입출력 데이터로 구성된 Hankel 행렬에 대한 투영을 통해 출력을 예측하지만, 데이터에 노이즈가 존재하는 경우 예측 정확도가 저하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차원 근사 기법인 TSVD를 활용하지만, 그 효과가 일반적이지 않다.
이 논문에서는 두 가지 상한을 제시한다. 첫 번째는 원본 데이터를 직접 사용하는 경우의 상한이고, 두 번째는 TSVD를 적용한 경우의 상한이다. 이 상한들은 노이즈 수준과 시스템 차수만을 이용해 계산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노이즈 수준이 충분히 작은 경우 상한이 선형적으로 감소함을 보인다.
다양한 수치 실험을 통해 제안된 상한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결과적으로 TSVD 기법이 반드시 예측 정확도를 향상시키지는 않지만, 제안된 두 번째 상한은 더 일반적으로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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