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에 따르면 알버타 주의 원주민 환자들은 비원주민 환자들에 비해 응급실 치료를 완료하지 않고 조기에 퇴원하는 비율이 더 높다. 이러한 차이는 전 지역에 걸쳐 나타났으며, 골절과 같은 응급 상황에서도 지속되었다.
이전 연구에서 연구진은 원주민 환자 방문의 6.8%가 치료를 완료하지 않고 퇴원한 반면, 비원주민 환자 방문의 3.7%만이 그렇다는 것을 발견했다.
원인으로는 원주민 환자들이 접근성과 문화적 안전성이 부족한 1차 진료 대신 응급실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응급 진료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자주 보고한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또한 인종차별과 고정관념으로 인해 원주민 환자들이 치료를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를 중단하면 진료의 연속성이 중단될 수 있다. 연구진은 원주민 단체와 협력하여 응급실의 인종차별과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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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rolyn Cris... в www.medscape.com 04-2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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