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유방암 검진 시작 연령에 대한 논란을 다루고 있다. 미국 예방서비스 특별위원회(USPSTF)는 최근 평균 위험군 여성의 유방암 검진 시작 연령을 40세로 낮추었다. 그러나 저자는 이에 반대하며, 근거가 변하지 않았는데 지침이 변경된 것은 문제라고 지적한다.
저자에 따르면, 40세부터 검진을 시작하면 50세부터 시작하는 경우에 비해 1,000명당 519건의 거짓 양성 결과와 62건의 양성 생검이 더 발생한다. 거짓 양성 결과를 받은 환자들은 다음 검진을 받을 가능성이 낮아진다. 2005-2017년 데이터에 따르면 약 10%의 유방 검진에서 거짓 양성 결과가 나왔으며, 이 중 60%는 즉시 추가 검사를, 27%는 며칠 내 추가 검사를, 13%는 생검을 받았다. 추가 검사나 생검을 받은 환자들은 정상 결과를 받은 환자들에 비해 각각 15.9%, 10% 더 낮은 확률로 다음 검진을 받았다. 특히 아시아계와 히스패닉 여성들의 재검진 확률이 더 낮았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로 인해 40세부터 검진을 시작하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고 우려한다. 40대 여성들은 유방암 발병률이 가장 낮아 거짓 양성 결과가 많이 나오는데, 이로 인해 50-60대 때 중요한 검진을 받지 않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도입된 유방 밀도 정보 제공 규정으로 인해 추가 검사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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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enneth W. L... в www.medscape.com 09-1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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