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캐나다 알버타 주의 보리얼 및 타이가 평원 생태계에서 선형 교란(도로, 파이프라인, 탐사선)을 자동으로 매핑하는 딥러닝 기반 의미론적 분할 모델을 개발하고 평가합니다.
모델은 VGGNet 인코더와 수정된 U-Net 디코더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알버타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연구소의 인간 발자국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학습됩니다.
모델은 도로 클래스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보였고(F1 점수 0.776, mIoU 0.635), 파이프라인과 탐사선 클래스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을 보였습니다(F1 점수 각각 0.523, 0.497, mIoU 각각 0.354, 0.331). 이는 주로 10m 해상도의 센티넬-2 영상에서 이러한 선형 교란 특징들이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으로 모델은 선형 교란 전체에 대해 가중 평균 F1 점수 0.942, 가중 평균 mIoU 0.903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배경 픽셀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이터셋의 특성으로 인해 높게 나타났지만, 선형 교란 클래스에 대한 매크로 평균 F1 점수 0.692, 매크로 평균 mIoU 0.565는 모델의 균형잡힌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 연구는 센티넬-2 영상과 딥러닝을 활용하여 비용 효율적이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선형 교란 매핑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캐나다 보리얼 지역의 카리부 서식지 보존 노력을 지원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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