แนวคิดหลัก
본 연구는 투자 심리가 자산 가격 결정 모델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기존 연구들의 방법론과 결과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투자 심리의 역할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제공합니다.
บทคัดย่อ
자산 가격 결정 모델에서의 투자 심리: 실증적 증거 검토 및 분석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21년까지 발표된 71개의 논문을 대상으로 투자 심리가 자산 가격 결정 모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 연구는 크게 네 가지 분석 범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 단일 요인 모델 분석
단일 요인 모델을 사용한 연구들은 주로 미디어 기반 심리 지표나 특이한 지표들을 분석했습니다.
- 미디어 기반 지표: Yahoo Finance 메시지 보드, 뉴스 기사,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출처에서 얻은 텍스트 분석 (예: 베이즈 분류기 사용)을 기반으로 합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심리의 반전 효과가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 기타 지표: MSCI 지수 및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심리 지표, 페이스북의 국민총행복지수, 축구 경기 결과 또는 질병 확산과 같은 특이한 지표들이 사용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유의미한 계수를 보였지만, S&P 500 수익률에 대한 연구에서는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2. 중간 복잡도 모델 분석
중간 복잡도 모델에서는 단일 요인 모델보다 다양한 심리 지표가 사용되었습니다.
- BW 지수: BW 지수는 6가지 심리 지표 (폐쇄형 펀드 할인율, 시장 회전율, IPO 수, IPO의 평균 첫날 수익률, 신규 발행 주식의 자기자본 비율, 배당 지급 기업과 비배당 지급 기업 간의 BM 비율의 로그 차이)를 사용하여 계산됩니다. 연구 결과, BW 지수는 규모 및 모멘텀 효과의 발생과 관련이 있었으며, 약세장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강세장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EPU: 경제 정책 불확실성(EPU)은 정책 및 규제 프레임워크가 불확실한 위험을 나타냅니다. 두 연구 모두에서 EPU는 주식 수익률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직접 지표: AAII의 설문 조사는 주식에 대해 약세, 강세 또는 중립적인 투자자의 비율을 보여줍니다. 소비자 심리는 소비자 태도, 구매 의도, 주가, 인플레이션 및 금리에 대한 소비자 기대를 반영합니다. 첫 번째 연구에서는 두 지표 모두 약세장에서 유의미하게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 연구에서는 가치, 성장 및 소형 주식에 대한 다양한 예측 기간에 대해 부정적인 관계를 보였습니다.
- Google SVI / FEARS: Google SVI는 특정 용어가 전 세계적으로 정의된 날짜 범위 내에서 총 검색량에 대해 얼마나 자주 검색되는지 보여줍니다. 검색에서 드러난 재정 및 경제 태도(FEARS) 지수는 가계의 경제 및 재정 상황과 관련된 키워드에 대한 일일 검색량을 집계합니다. 연구 결과, SVI는 첫 번째 주와 두 번째 주에 유의미한 양의 계수를 보였습니다. FEARS는 SVI가 회귀 분석에 존재할 때 유의미하게 부정적이었습니다.
- 기타: 39개국에 대한 뉴스 변수는 유의미하지 않았지만 수익률과의 상호 작용은 유의미했습니다. 날씨 변수 지표를 사용한 두 연구 중 하나에서 지표는 유의미했습니다. 라마단과 질병의 확산은 유의미했습니다.
3. 다요인 모델 분석
다요인 모델에서는 CAPM, FF 3요인 모델, Carhart 4요인 모델 등이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 CAPM: 자본 자산 가격 결정 모델(CAPM)은 발생한 체계적 위험과 금융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기대 수익률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 FF 3요인 모델: Fama-French(FF) 3요인 모델은 포트폴리오의 두 가지 클래스(규모 프리미엄 및 가치 프리미엄)에 대한 노출을 반영하기 위해 CAPM에 두 가지 요인을 추가한 모델입니다.
- Carhart 4요인 모델: Carhart(1997)는 뮤추얼 펀드를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주식의 좋고 나쁜 성과가 몇 달 동안 지속되는 경향, 즉 모멘텀 효과를 밝힌 Jegadeesh와 Titman(1993)의 논문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따라서 Carhart는 FF 3요인 모델에 WML(Winner Minus Lossers, 즉 모멘텀 요인의 수익률) 요인을 추가했습니다.
4. 머신러닝 모델 분석
최근에는 투자 심리를 자산 가격 결정 모델에 포함하기 위해 머신러닝 모델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5. IPO 데이터 분석
일부 연구에서는 IPO 데이터를 사용하여 투자 심리를 분석했습니다.
결론
본 연구는 투자 심리가 자산 가격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다양한 연구들을 검토했습니다. 그러나 연구 방법론, 심리 지표, 분석 기간 등의 차이로 인해 투자 심리의 영향에 대한 일관된 결론을 도출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심리 지표와 모델을 비교 분석하고, 시장 상황 및 자산 유형별로 투자 심리의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สถิติ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21년까지 발표된 71개의 논문을 분석했습니다.
분석 대상 논문들은 Web of Science에서 "Sentiment indicator", "Sentiment proxy", "Investor sentiment" 키워드로 검색하여 선정했습니다.
연구에 사용된 데이터의 빈도는 월간 데이터가 30개, 일간 데이터가 33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된 심리 지표는 미디어 기반 심리 지표(24%)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BW 지수(17%)였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된 모델은 다요인 모델(42%)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중간 복잡도 모델(28%)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