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멸종위기에 처한 양서류 종들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치트리디오마이코시스라는 곰팡이 질병에 대처할 수 있는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을 제시한다.
연구진은 햇빛으로 가열되는 인공 피난처를 만들어 멸종위기 양서류들이 이용하게 하였다. 이 피난처에서 양서류의 체온이 곰팡이 성장에 적합하지 않은 수준까지 올라가면서 감염이 치유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회복된 개체들은 이후에도 차가운 환경에서도 곰팡이 감염에 저항성을 보였다.
이러한 간단하고 저렴한 피난처는 즉시 멸종위기 양서류 보호에 활용될 수 있으며, 다른 야생동물 질병 관리에도 응용될 수 있다. 서식지 보호만으로는 침입성 질병에 취약한 종들을 보호할 수 없지만, 이와 같은 미소서식지 조작이 멸종을 막고 개체군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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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hony W. W... 於 www.nature.com 06-26-2024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4-07582-y深入探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