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心概念
주거 건물의 내부 및 외부 환경 요인과 거주민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COVID-19 감염 위험에 미치는 차별적이고 상호 관련된 영향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팬데믹 초기와 재확산 기간 동안 COVID-19 사례 예측 모델을 개발하였다.
摘要
본 연구는 홍콩 3개 인접 지역의 360개 공공주택 건물을 대상으로 COVID-19 사례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건물의 내부 및 외부 환경 요인과 거주민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팬데믹 초기 단계(2020년 1월 23일 - 2021년 5월 21일)와 재확산 기간(2021년 12월 24일 - 2022년 5월 21일) 동안 서로 다른 요인들이 COVID-19 사례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초기에는 거주민의 사회인구학적 요인, 특히 근로 시간, 월 가구 소득, 고용 유형, 비경제활동 성인 및 아동 수 등이 건물별 COVID-19 사례 수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반면 재확산 기간에는 건물 내 가구 수, 층별 가구 수, 층수, 복도 수, 엘리베이터 수 등 건물의 내부 환경 요인이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COVID-19 재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감시와 공중 보건 및 사회적 대응 정책 수립을 위해 주거 환경과 거주민 특성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역사적 사례 수만으로는 COVID-19 재확산을 예측하기 어려우며, 주거 환경과 거주민 특성 등 안정적인 요인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統計資料
건물 내 가구 수가 많을수록 COVID-19 사례 수가 증가한다.
건물의 층수가 많을수록 COVID-19 사례 수가 증가한다.
건물 내 복도 수가 많을수록 COVID-19 사례 수가 증가한다.
건물 내 엘리베이터 수가 많을수록 COVID-19 사례 수가 증가한다.
건물 내 비경제활동 인구 비율이 높을수록 COVID-19 사례 수가 증가한다.
주거민의 주당 근로 시간이 길수록 COVID-19 사례 수가 증가한다.
주거민의 월 소득이 낮을수록 COVID-19 사례 수가 증가한다.
주거민의 직종(제조업, 건설업 등)에 따라 COVID-19 사례 수가 달라진다.
15세 미만 인구 비율이 높을수록 COVID-19 사례 수가 증가한다.
引述
"건물의 내부 및 외부 환경과 거주민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은 COVID-19 감염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팬데믹 초기와 재확산 기간에 따라 그 영향이 달라진다."
"주거 환경과 거주민 특성을 고려한 COVID-19 예측 모델은 재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감시와 대응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