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는 사용자/아이템 하위 그래프 간의 상관관계를 명시적으로 고려하는 새로운 그래프 기반 추천 패러다임인 GCR(Graph Cross-correlated Network for Recommendation)을 제안합니다. 기존의 협업 필터링(CF) 기반 추천 모델은 사용자와 아이템을 임베딩 벡터로 표현하고, 그래프 신경망(GNN) 기반 모델은 사용자-아이템 상호 작용 그래프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하여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그러나 기존 GNN 모델은 각 그래프 convolution 후 그래프 임베딩을 단일 벡터로 결합하여 사용자/아이템 및 하위 그래프 정보를 단일 벡터에 인코딩하고, 내적을 통해 사용자-아이템 관계를 유추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는 사용자-아이템 하위 그래프 간의 의미 정보를 약화시키고 활용되지 않는 가능성을 남깁니다.
GCR은 사용자/아이템 하위 그래프 간의 상관관계를 명시적으로 고려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GCR은 먼저 Plain Graph Representation (PGR)을 도입하여 이웃의 각 hop에서 정보를 해당 PGR 벡터로 직접 추출합니다. 그런 다음 Cross-Correlated Aggregation (CCA)을 개발하여 사용자/아이템 하위 그래프의 PGR 벡터 간에 가능한 교차 상관 항을 구성합니다. 마지막으로 GCR은 추천을 위해 교차 상관 항을 포괄적으로 통합합니다.
Plain Graph Representation (PGR): 기존 그래프 convolution과 달리 PGR은 모든 이웃을 먼저 펼친 다음 각 hop의 이웃을 집계합니다. 이를 통해 각 hop의 이웃에 대한 순수한 임베딩을 얻을 수 있으며, 재귀적 업데이트가 필요하지 않아 계산 효율성이 높습니다.
Cross-Correlated Aggregation (CCA): 사용자 및 아이템 하위 그래프의 hop 벡터 간의 모든 교차 상관 관계를 명시적으로 추출하고 포괄적으로 고려합니다. HCC(Hop-level Cross-Correlation)는 내적을 사용하여 교차 상관을 모델링하고, ECC(Element-level Cross-Correlation)는 더 많은 잠재 공간 정보를 유지하기 위해 요소별 곱셈을 사용합니다.
실험 결과, GCR은 상호 작용 예측 및 클릭률 예측 작업 모두에서 최첨단 모델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였습니다. 또한 기준 모델의 내적 또는 MLP 계층을 GCR로 대체하면 상호 작용 예측 및 클릭률 예측 작업 모두에서 추천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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