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心概念
LiDAR 센서의 반사율 데이터를 활용하면 기존 의미론적 분할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摘要
이 연구는 LiDAR 센서 데이터의 반사율 정보를 활용하여 기존 의미론적 분할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LiDAR 센서 데이터의 반사율을 보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거리와 입사각에 따른 영향을 제거하여 실제 반사율 정보를 추출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정된 반사율 데이터를 기존 의미론적 분할 모델인 SalsaNext에 입력으로 사용하여 성능을 평가하였다. 오프로드 환경의 Rellis-3D 데이터셋에서 반사율 데이터를 활용한 모델이 기존 모델 대비 4% 향상된 성능을 보였다. 또한 도심 환경의 SemanticKITTI 데이터셋에서도 반사율 데이터를 활용한 모델이 더 나은 성능을 나타냈다.
추가로 반사율 데이터를 직접 예측하는 모델을 제안하였다. 이 모델은 원본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만으로 반사율을 예측하고 의미론적 분할에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이 연구 결과는 LiDAR 센서 데이터의 반사율 정보가 의미론적 분할 성능 향상에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향후 로봇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반사율 데이터를 활용한 고성능 의미론적 분할 모델 개발이 기대된다.
統計資料
LiDAR 센서의 거리와 입사각에 따른 반사율 변화 관계는 I(R, α, ρ) ∝ Pr(R, α, ρ) = η(R)IeρCos(α)/R^2 로 표현된다.
Rellis-3D 데이터셋에서 반사율 데이터를 활용한 SalsaNext 모델이 기존 모델 대비 4% 향상된 mIoU 성능을 보였다.
SemanticKITTI 데이터셋에서 반사율 데이터를 활용한 SalsaNext 모델이 54.8%의 mIoU 성능을 달성했다.
引述
"LiDAR semantic segmentation frameworks predominantly leverage geometry-based features to differentiate objects within a scan. While these methods excel in scenarios with clear boundaries and distinct shapes, their performance declines in environments where boundaries are blurred, particularly in off-road contexts."
"Building upon our prior work[1], this paper delves into the advantages of employing calibrated intensity (also referred to as reflectivity) within learning-based LiDAR semantic segmentation frame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