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고위험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 1,060명을 대상으로 한 3상 무작위 이중맹검 임상시험의 결과를 보고한다. 환자들은 펨브롤리주맙 또는 위약을 표준 동시 화학방사선요법과 병용하여 투여받았다.
중앙 추적관찰 기간 29.9개월 후, 펨브롤리주맙 병용군에서 전체 생존율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36개월 시점의 전체 생존율은 펨브롤리주맙군 82.6%, 위약군 74.8%로 나타났다(HR 0.67, p=0.0040). 진행무생존율 또한 펨브롤리주맙군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안전성 측면에서 펨브롤리주맙 병용군에서 grade 3 이상의 치료 관련 이상반응이 더 많이 발생했지만, 대부분 면역 관련 이상반응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었다. 특히 방사선 치료와 관련된 장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펨브롤리주맙 병용 표준 동시 화학방사선요법을 고위험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의 새로운 표준 치료로 제안했다. 향후 장기 생존율, 재발 양상, 최적 치료 기간 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翻譯成其他語言
從原文內容
www.medscape.com
從以下內容提煉的關鍵洞見
by Christos Eva... 於 www.medscape.com 09-17-2024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pembrolizumab-plus-chemoradiotherapy-provides-significant-2024a1000gu7深入探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