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2,674건의 입원 CT 스캔을 분석하여 영상 표현형(opportunistic CT 스캔에서 추출된 특성)과 방사선 보고서 및 ICD 코딩 간의 불일치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근감소증, 지방간, 복수 진단 중 각각 0.5%, 3.2%, 30.7%만이 ICD 코딩되었다. 이는 기회주의적 CT가 진단 정확성 향상과 위험 조정 모델의 정확도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근감소증 진단을 위해 T-Score와 BMI-Z-Score 접근법을 사용했다. T-Score ≤ -2.5인 경우가 14.6%, BMI-Z-Score ≤ -2.5인 경우가 19.3%였지만, ICD 코딩된 경우는 7건(0.5%)뿐이었다.
지방간 진단을 위해 간 감쇄도 ≤ 90 HU와 간-비장 감쇄도 차이 ≤ -19 HU 기준을 사용했다. 각각 10.1%, 16.5%의 스캔이 이 기준을 충족했지만, ICD 코딩된 경우는 28건(3.2%)뿐이었다. 방사선 보고서에서 지방간이 언급된 63건 중 5건(7.9%)만 ICD 코딩되었다.
복수 진단을 위해 Merlin 모델을 사용했다. 1,676건의 비코딩 스캔 중 1,101건(65.7%)이 복수로 진단되었고, 방사선 보고서와 Merlin 모델이 모두 복수로 진단한 696건 중 372건(57.8%)만 ICD 코딩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기회주의적 CT 영상 분석이 근감소증, 지방간, 복수와 같은 임상적으로 중요한 상태의 진단 정확성 향상과 전자 건강 기록의 정확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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