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한계치를 일시적으로 초과하더라도 추후 기술을 통해 이를 만회할 수 있다는 '오버슛' 경로는 모델 예측의 불확실성, 지역 기후 회복 가능성, 인류 적응력 등 여러 측면에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