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nekoncepter
Jolteon과 Ditto는 기존 부분 동기 합의 프로토콜의 단점을 극복하여 효율성과 안정성을 모두 달성하는 새로운 합의 프로토콜이다.
Resumé
이 논문은 기존 부분 동기 합의 프로토콜의 한계를 지적하고, Jolteon과 Ditto라는 새로운 프로토콜을 제안한다.
기존 부분 동기 합의 프로토콜은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효율적인 경우(happy path)에는 선형 통신 복잡도를 달성하지만, 비동기 상황에서는 활성화(liveness) 보장이 어렵다.
안정적인(robust) 프로토콜은 비동기 상황에서도 진행을 보장하지만, 통신 복잡도가 2차 함수 수준이다.
Jolteon은 HotStuff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여, 2-체인 커밋 규칙을 사용함으로써 블록 커밋 지연 시간을 줄였다. 또한 Ditto는 Jolteon에 비동기 폴백 메커니즘을 추가하여, 효율적인 경우와 비동기 상황 모두에서 좋은 성능을 보인다.
Ditto의 핵심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다:
동기 경로(happy path)에서는 선형 통신 복잡도를 유지하고,
비동기 상황에서는 2차 함수 수준의 통신 복잡도로 진행을 보장한다.
이를 위해 기존 부분 동기 프로토콜의 동기화 메커니즘(pacemaker)을 비동기 폴백으로 대체한다.
구현 및 실험 결과, Jolteon은 기존 HotStuff 대비 200-300ms 더 낮은 블록 커밋 지연 시간을 보였다. 또한 Ditto는 동기 상황에서는 Jolteon과 유사한 성능을, 비동기 상황에서는 VABA와 유사한 성능을 보였다. 이를 통해 효율성과 안정성의 trade-off를 극복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Statistik
Jolteon은 HotStuff 대비 블록 커밋 지연 시간을 200-300ms 단축하였다.
Ditto는 동기 상황에서 Jolteon과 유사한 성능을, 비동기 상황에서 VABA와 유사한 성능을 보였다.
Ditto의 처리량은 VABA보다 50% 더 높았고, HotStuff와 Jolteon보다 30-50% 더 높았다.
Citater
"기존 부분 동기 합의 프로토콜은 효율적인 경우(happy path)에는 선형 통신 복잡도를 달성하지만, 비동기 상황에서는 활성화(liveness) 보장이 어렵다."
"안정적인(robust) 프로토콜은 비동기 상황에서도 진행을 보장하지만, 통신 복잡도가 2차 함수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