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행복을 느꼈던 니체의 경험을 통해 '아모르 파티', 즉 운명에 대한 사랑이라는 역설적인 개념을 소개하고, 삶의 고난과 역경까지도 긍정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