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로봇 권리에 대한 형이상학적, 윤리적, 법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한다.
형이상학적으로, 기계는 권리를 부여받거나 거부받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로봇과 AI 시스템은 인간의 노동과 자원에 의존하며, 이를 간과한 채 로봇 권리를 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윤리적으로, 현재 및 미래 로봇/AI 시스템이 사회적 약자에게 끼치는 피해를 고려할 때, 로봇에 대한 규제가 더 중요하다.
법적으로, 로봇 권리는 인권이 아닌 기업권과 유사하며, 이는 노동자, 소비자, 유권자의 권리를 약화시켜왔다. 로봇 권리 논의는 감시 자본주의, 환경 파괴, 불평등 심화 등의 문제를 은폐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로봇 권리 논의는 가상적이고 위험한 환상에 불과하며, 실제 기술 개발과 활용에 대한 책임과 윤리적 고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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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chtige Erkenntnisse aus
by Abeba Birhan... um arxiv.org 04-17-2024
https://arxiv.org/pdf/2404.10072.pdfTiefere Fra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