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위성 데이터를 활용하여 심각한 뇌우를 4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예보할 수 있는 딥 디퓨전 모델을 제안한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룬다:
데이터 처리 모듈: 펑윈-4A 위성의 AGRI-L1 RGEC 및 DISK 데이터를 시간 샘플링과 공간 자르기 작업을 통해 처리한다.
위성 예보 모듈: 제안한 딥 디퓨전 모델(DDMS)을 사용하여 과거 2시간 위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4시간 동안의 위성 데이터를 예측한다.
뇌우 탐지 모듈: 전문가의 지도 아래 수동으로 레이블링된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U-Net 모델을 학습시켜 예측된 위성 데이터에서 뇌우를 탐지한다.
실험 결과, 제안한 DDMS 모델은 기존의 전통적인 방법과 최신 AI 기반 모델들을 크게 능가하는 성능을 보였다. 특히 4시간 동안의 광범위한 지역(약 2,000만 km2)에 대해 높은 정확도와 해상도(15분, 4km)로 뇌우를 예보할 수 있었다. 또한 8분 만에 4시간 동안의 뇌우를 예보할 수 있어 실용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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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uai Dai,Xut... a las arxiv.org 04-17-2024
https://arxiv.org/pdf/2404.10512.pdfConsultas más profund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