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한 '15분 도시' 개념을 실현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의 보행 친화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도시 내 필수 서비스에 대한 15분 이내 접근성이 높은 지역의 비율은 평균 접근 시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평균 접근성이 낮은 도시일수록 거주민 간 불평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연구진은 모든 거주민이 필수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편의시설 재배치 비율을 산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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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bigail Klop... à www.nature.com 10-01-2024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4-03145-3Questions plus approfon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