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pts de base
뉴욕주의 간호사들이 의사와 동등한 수준의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불평등한 임금을 받고 있다며 성차별 소송을 제기했다.
Résumé
뉴욕주 간호사 임금 차별 소송
본 기사는 뉴욕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주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차별 소송에 대해 다루고 있다.
뉴욕주에서 다수의 간호사, 특히 여성 간호사들은 의사와 동등한 수준의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불평등한 임금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뉴욕주 공무원 위원회가 간호사의 직무를 과소평가하고 의사에 대한 의존도를 과장하여 부적절한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뉴욕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80% 이상이 여성이라는 점을 들어 성차별적인 처遇라고 주장하고 있다.
뉴욕주는 2022년 간호사에게 완전한 진료 자율성을 부여하는 법안을 제정하여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크게 확대했지만, 임금 체계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간호사들은 2006년 이후 변경되지 않은 뉴욕주 공무원 위원회의 간호사 직급 분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2018년 위원회는 간호사 직급 분류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지만, 재분류나 경력 사다리 구현을 권고하지 않았다.
간호사들은 법원에 사건의 관할권을 수용하고 자신들이 대표하고자 하는 집단을 인증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인 차별 대우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보상과 함께 임금 형평성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