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양자 역학의 원리를 통해 컴퓨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양자 컴퓨팅의 발전 과정과 현재 상황을 소개한다.
Abstract
이 논문은 양자 컴퓨팅의 역사와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양자 역학의 기본 원리인 중첩과 얽힘이 1930년대부터 논의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후에 양자 컴퓨팅의 핵심 개념이 되었다.
1981년 리처드 파인만이 양자 컴퓨터 개념을 제시하면서 양자 컴퓨팅 분야가 시작되었다. 이후 1990년대 초반 다양한 양자 알고리즘이 개발되었다.
1994년 피터 쇼어가 양자 컴퓨터를 이용한 효율적인 소인수분해 알고리즘을 발표하면서 양자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2000년대 초반부터 실험적인 양자 컴퓨터 구현이 이루어졌고, 2010년대 중반 이후 양자 우월성 달성, 양자 위성 발사 등 양자 컴퓨팅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양자 컴퓨팅은 양자 역학의 독특한 특성을 활용하여 기존 클래식 컴퓨터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Stats
1900년 맥스 플랑크가 양자 역학의 기초를 제시했다.
1935년 양자 중첩과 얽힘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1981년 리처드 파인만이 양자 컴퓨터 개념을 제시했다.
1994년 피터 쇼어가 양자 컴퓨터를 이용한 소인수분해 알고리즘을 발표했다.
2001년 IBM이 7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
2007년 퀸즐랜드 대학에서 15를 인수분해하는 쇼어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2016년 IBM이 5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발표했다.
2017년 IBM이 50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발표했다.
2018년 구글이 72큐비트 양자 프로세서 브리슬콘을 발표했다.
2019년 구글이 양자 우월성 달성을 주장했다.
Quotes
"양자 역학은 물리학 분야에서 가장 완전하고 정확한 설명을 제공한다."
"양자 컴퓨팅은 중첩과 얽힘이라는 양자 역학의 독특한 메커니즘을 활용한다."
"양자 컴퓨팅은 기존 클래식 컴퓨터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