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확장된 안저 검사가 망막 열공 진단의 표준 방법이지만, 안저 사진 및 초음파 검사와 같은 대체 기법들도 정확하게 해당 상태를 식별할 수 있다.
Abstract
이 연구에서는 급성 후부 유리체 박리(aPVD) 환자에서 망막 열공 진단을 위한 다양한 영상 기법의 정확성을 평가했다. 연구진은 35명의 aPVD 환자를 대상으로 확장된 안저 검사, B-스캔 초음파, Optos 안저 사진, 광간섭단층촬영(OCT)을 수행했다.
연구 결과, B-스캔 초음파와 안저 사진 기법이 확장된 안저 검사와 매우 높은 일치도를 보였으며, 망막 열공 진단 정확도도 각각 97%로 나타났다. B-스캔의 민감도는 100%, 특이도는 96.6%였고, 안저 사진의 민감도는 83.3%, 특이도는 100%였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망막 열공 진단을 위해 확장된 안저 검사 대신 다중 영상 기법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특히 원격의료 상황에서 안저 사진과 B-스캔 초음파를 활용하면 접근성 향상과 신속한 진료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Stats
35명의 aPVD 환자 35안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17%의 환자에서 망막 열공이 발견되었다.
B-스캔 초음파의 민감도는 100%, 특이도는 96.6%였다.
안저 사진의 민감도는 83.3%, 특이도는 100%였다.
Quotes
"확장된 안저 검사가 표준 방법이지만, 안저 사진과 B-스캔 초음파도 정확하게 망막 열공을 진단할 수 있다."
"원격의료 상황에서 안저 사진과 B-스캔 초음파를 활용하면 접근성 향상과 신속한 진료 연계가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