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누군가에 의해 깊은 상처를 받은 사람의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작성자는 자신의 세계가 산산조각 났고, 마음과 영혼이 산산이 흩어져 있어 어떻게 다시 조립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한다. 과거의 트라우마, 현재의 고민, 해결되지 않은 감정들이 그를 무너뜨리고 있다.
특히 자신을 이해하고 있었던 사람, 자신의 취약함을 알고 있었던 사람에 의해 배신당한 것이 가장 큰 아픔이라고 말한다. 그 사람이 더 이상 자신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고통이 견디기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작성자는 그 사람을 미워할 수 없다고 말한다. 여전히 그 관계를 되살리고 싶었지만, 상대방의 행동이 그럴 여지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제는 그 상처에 매몰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한다.
마지막으로 작성자는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치유와 평화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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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tters Rosi... at medium.com 08-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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