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라벨링된 비디오를 통해 참거짓 정보를 구분할 수 있다.
Abstract
이 연구는 현직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의 실제 및 딥페이크 비디오를 참가자들에게 보여주고, 각 비디오에 "실제 비디오" 또는 "딥페이크"라는 라벨을 붙였다. 참가자들은 이후 각 진술이 실제 비디오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딥페이크 비디오에서 나온 것인지 기억해내는 과제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 참가자들은 93.8%의 딥페이크 비디오와 84.2%의 실제 비디오를 정확하게 식별했다. 이는 비디오에 라벨을 붙이는 것이 허위 정보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바이든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가진 참가자들이 실제 및 딥페이크 비디오를 더 잘 구분해냈는데, 이는 정교화 가능성 모델(ELM)에 따라 메시지 출처를 불신하는 사람들이 메시지 내용을 더 면밀히 검토하기 때문으로 설명된다.
Stats
참가자들은 93.8%의 딥페이크 비디오와 84.2%의 실제 비디오를 정확하게 식별했다.
바이든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가진 참가자들이 실제 및 딥페이크 비디오를 더 잘 구분해냈다.
Quotes
"라벨링된 비디오를 통해 참거짓 정보를 구분할 수 있다."
"바이든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가진 참가자들이 실제 및 딥페이크 비디오를 더 잘 구분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