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SARS-CoV-2 게놈의 이차 구조는 다양한 핵산 치환의 빈도를 설명할 수 있으며, 특히 C→T 치환의 경우 염기쌍 형성 여부에 따라 그 빈도가 크게 달라진다.
Abstract
이 연구에서는 SARS-CoV-2 게놈의 이차 구조와 돌연변이 빈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C→T, G→T, C→A, T→C 등의 동의 돌연변이는 염기쌍이 형성되지 않은 위치에서 더 높은 빈도를 보였다.
C→T와 G→T 치환의 경우, 염기쌍이 형성되지 않은 위치에서 약 4배 더 높은 빈도를 나타냈다.
이차 구조 정보는 C→T 치환의 추정 돌연변이 적합도와 더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염기쌍이 형성된 위치의 비동의 돌연변이 C→T 치환은 주요 SARS-CoV-2 변이주를 특징짓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SARS-CoV-2 게놈의 이차 구조 정보가 돌연변이 빈도와 바이러스 적합도 추정에 유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추가적인 분석과 모델링을 통해 이러한 관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Stats
염기쌍이 형성된 위치의 C→T 치환 빈도는 염기쌍이 형성되지 않은 위치에 비해 약 4배 낮다.
염기쌍이 형성된 위치의 G→T 치환 빈도는 염기쌍이 형성되지 않은 위치에 비해 약 4배 낮다.
Quotes
"이 분석은 대유행 기간 동안 SARS-CoV-2의 대량 염기서열 분석 결과와 정확한 이차 구조 측정을 결합하는 것이 유익함을 보여준다."
"게놈 이차 구조는 돌연변이 생성률과 이후 선택 과정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