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나노구조의 모서리와 가장자리에 존재하는 국부화된 전자기 모드가 근접장 복사열 전달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Abstract
이 연구는 나노구조의 모서리와 가장자리에 존재하는 국부화된 전자기 모드가 근접장 복사열 전달(NFRHT)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이론적 및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연구진은 두 개의 20nm 두께 실리콘 카바이드 막이 100nm 진공 간격으로 분리된 '이중 나노스케일 체제'에서 NFRHT 계수가 830 W/m²K에 달한다고 예측하고 측정했다. 이는 동일한 간격의 무한대 실리콘 카바이드 표면 사이의 NFRHT보다 5.5배 크고, 기하학적 시야 인자를 고려한 흑체 한계보다 1,400배 크다.
이러한 향상은 주로 전자기 모서리 및 가장자리 모드에 의해 주도되며, 실리콘 카바이드 막 사이의 NFRHT의 81%를 차지한다. 이러한 발견은 열 관리 및 에너지 변환 분야의 NFRHT 응용에 중요할 것으로 기대된다.
Stats
실리콘 카바이드 막 사이의 NFRHT 계수는 830 W/m²K이다.
이는 동일한 간격의 무한대 실리콘 카바이드 표면 사이의 NFRHT보다 5.5배 크다.
이는 기하학적 시야 인자를 고려한 흑체 한계보다 1,400배 크다.
모서리 및 가장자리 모드가 실리콘 카바이드 막 사이의 NFRHT의 81%를 차지한다.
Quotes
"나노구조의 모서리와 가장자리에 존재하는 국부화된 전자기 모드가 근접장 복사열 전달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두 개의 20nm 두께 실리콘 카바이드 막이 100nm 진공 간격으로 분리된 '이중 나노스케일 체제'에서 NFRHT 계수가 830 W/m²K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