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DNA 저장 기술은 데이터 저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 구현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므로 시뮬레이터를 통해 새로운 알고리즘을 테스트할 수 있다.
Abstract
이 논문은 DNA 저장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코딩, 합성, 저장, 시퀀싱, 클러스터링, 재구성, 디코딩 등 DNA 저장의 핵심 단계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특히 DNA 저장 시뮬레이터에 초점을 맞추어, Storalator, MESA, DeepSimulator 등 3가지 대표적인 시뮬레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각 시뮬레이터의 알고리즘, 기능, 사용성, 정확성 등을 비교하고 있다.
Storalator는 사용이 가장 쉽고 다양한 알고리즘을 포함하고 있지만 정확성이 낮다. MESA는 사용자 친화적이며 유연성이 높지만 인코딩, 디코딩, 클러스터링, 재구성 기능이 없다. DeepSimulator는 도메인 특화가 높고 정확성이 가장 뛰어나지만 사용이 복잡하다.
이 논문은 DNA 저장 시뮬레이터의 현재 기술 수준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Stats
DNA 저장에 1MB당 약 3,500달러의 비용이 든다.
이론적으로 1g의 합성 DNA 분자에 455엑사바이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Quotes
"DNA 저장은 수명, 저전력, 용량 면에서 매우 유망하다."
"DNA 저장 시뮬레이터는 실제 구현에 드는 비용 없이 새로운 알고리즘을 테스트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