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eFPGA 기반 중성자/감마 분류 ML 모델의 자원 효율성을 탐구하였다.
Abstract
이 연구에서는 중성자/감마 분류를 위한 간단한 BDT 및 fcNN ML 모델을 eFPGA에 구현하는 타당성을 조사하였다. 상용 Artix 7-시리즈 FPGA를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전하 비교 방법의 성능을 기준으로 삼았다. 실험 데이터는 50Ω 저항이 직렬로 연결된 SiPM 팬아웃 보드에서 수집되었다. 이 경우 8비트 ADC와 약 15MS/s의 나이퀴스트 샘플링 속도로도 10^-3의 감마 누설에서 95% 이상의 중성자 효율을 달성할 수 있음을 보였다.
BDT 모델의 경우 부스팅 라운드 수(nb)를 조절하여 자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 반면 fcNN 모델은 가중치, 편향, 활성화 함수의 양자화 비트 수와 은닉층 크기, 희소성 목표 등 다양한 하이퍼파라미터를 조정해야 했다.
두 모델 모두 Artix 7 FPGA 대비 3% 미만의 플립플롭과 25% 미만의 룩업테이블을 사용하였다. BDT는 DSP와 BRAM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fcNN은 일부 DSP와 BRAM을 사용하였다. 또한 BDT가 fcNN보다 초기화 간격과 지연 시간이 더 짧았다.
이 연구 결과는 향후 테스트 칩에 통합될 맞춤형 eFPGA 패브릭 사양 정의에 활용될 것이다.
Stats
8비트 ADC와 약 15MS/s 샘플링 속도에서도 10^-3의 감마 누설에서 95% 이상의 중성자 효율 달성 가능
BDT 모델은 부스팅 라운드 수(nb)를 조절하여 자원 효율성 향상
fcNN 모델은 가중치, 편향, 활성화 함수의 양자화 비트 수와 은닉층 크기, 희소성 목표 등 다양한 하이퍼파라미터 조정 필요
Artix 7 FPGA 대비 BDT는 3% 미만의 플립플롭, 25% 미만의 룩업테이블 사용
fcNN은 3% 미만의 플립플롭, 10% 미만의 룩업테이블 사용, 일부 DSP와 BRAM 사용
BDT가 fcNN보다 초기화 간격과 지연 시간이 더 짧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