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Alk 신호 전달 경로가 Drosophila 중추신경계에서 CG4577/Sparkly라는 새로운 신경분비 전구체 단백질의 전사 조절을 담당한다.
Abstract
이 연구는 Drosophila 유충 중추신경계에서 Alk 신호 전달 경로의 전사 조절 표적을 규명하기 위해 Targeted DamID (TaDa) 기법을 사용했다. TaDa 분석 결과, Alk 신호 전달 경로가 신경내분비 세포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들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CG4577 유전자, 이후 Sparkly (Spar)로 명명된 신경분비 전구체 단백질이 Alk 신호 전달 경로의 표적임을 확인했다.
Spar는 Alk 양성 신경내분비 세포에서 발현되며, Alk 신호 전달 경로의 활성에 따라 Spar 단백질 수준이 조절된다. Spar 결손 돌연변이체는 수명 감소, 활동성 증가, 일주기 리듬 장애 등의 표현형을 보였다. 이는 Alk 신호 전달 경로가 Spar를 통해 신경내분비 기능과 행동 조절에 관여함을 시사한다.
Stats
Alk 신호 전달 경로 억제 시 Spar 유전자 발현이 감소한다.
Alk 신호 전달 경로 활성화 시 Spar 단백질 수준이 증가한다.
Spar 결손 돌연변이체는 수명이 감소하고 활동성이 증가하며 일주기 리듬 장애를 보인다.
Quotes
"Alk 신호 전달 경로가 Drosophila 중추신경계에서 CG4577/Sparkly라는 새로운 신경분비 전구체 단백질의 전사 조절을 담당한다."
"Spar는 Alk 양성 신경내분비 세포에서 발현되며, Alk 신호 전달 경로의 활성에 따라 Spar 단백질 수준이 조절된다."
"Spar 결손 돌연변이체는 수명 감소, 활동성 증가, 일주기 리듬 장애 등의 표현형을 보였다."